일본대지진 피해를 본 4천 가구가 고향을 떠나 다른 지역으로 이주할 계획이라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국토교통성은 미야기와 이와테, 후쿠시마현 연안의 25개 지구 4천 가구를 내륙으로 이주하게 한다는 계획에 동의했습니다.
가장 규모가 큰 사업은 센다이시 연안의 1천여 가구 이주 사업이며 이곳의 이재민들은 2016년 3월까지 이주를 끝낼 계획입니다.
[ 이예진 / opennews@mbn.co.kr ]
신문에 따르면 국토교통성은 미야기와 이와테, 후쿠시마현 연안의 25개 지구 4천 가구를 내륙으로 이주하게 한다는 계획에 동의했습니다.
가장 규모가 큰 사업은 센다이시 연안의 1천여 가구 이주 사업이며 이곳의 이재민들은 2016년 3월까지 이주를 끝낼 계획입니다.
[ 이예진 / opennew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