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오전 5시 10분쯤 서울 반포동의 한 도로에서 30대 남성이 달리던 차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32살 심 모 씨가 얼굴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 38살 구 씨가 도로 위에 있는 심 씨를 보지 못하고 지나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오택성 / logictek@mbn.co.kr ]
이 사고로 32살 심 모 씨가 얼굴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 38살 구 씨가 도로 위에 있는 심 씨를 보지 못하고 지나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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