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는 지난 15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 간의 경기 관람 차 경기장을 찾았다. 한류여신답게 편안한 차림에 캡 모자를 썼음에도 불구, 물오른 미모는 감출 수 없었다.
특히 야구 관람 중인 윤아 앞에 드라마 ‘사랑비로 인연을 맺은 서인국이 나타났다. 드라마 종영 후 오랜만에 만난 두 사람은 서로의 얼굴을 알아보고 밝게 웃으며 화기애애한 대화를 나눴다. 두 사람은 맛있는 간식 거리를 즐기며 즐겁게 야구를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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