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프로테니스 세계 랭킹 1위인 세르비아의 조코비치와 러시아의 샤라포바가 다음 달 27일 런던올림픽 개막식에서 자국 기수로 나설 전망입니다.
참가국들이 자국 최고 스타들을 내세워 개막식부터 돋보이겠다는 전략인데요.
이 밖에도 '테니스 황제'로 불리는 스위스의 페더러와 스페인의 나달도 기수로 나설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 국영호 기자 / iam905@mbn.co.kr ]
참가국들이 자국 최고 스타들을 내세워 개막식부터 돋보이겠다는 전략인데요.
이 밖에도 '테니스 황제'로 불리는 스위스의 페더러와 스페인의 나달도 기수로 나설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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