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선수 출신 배우 최현호가 제시카 알바와의 특별한 인연을 고백했습니다.
최현호는 14일 한 프로그램에서 제시카 알바가 한국을 방문했을 때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어 최현호는 기사에 제시카 알바가 지인들과 소주를 마시고 클럽을 갔다고 떴는데 그 지인이 우리였다”며 보면서 그게 나인데 왜 이름이 안나올까하는 아쉬움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최현호와 제시카 알바의 인연은 최현호의 교포 출신 여자 친구 홍레나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홍레나는 알바와 내한 전부터 연락을 주고받던 사이다. 한국에 왔을때는 모든 스케줄을 함께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최현호는 지난 1997년 세계선수권대회부터 국가대표로 활약하다가 2009년 영화 ‘선물을 시작으로 모델 및 연기자로 전업했습니다.
[사진= 최현호 트위터]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