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화천군 상서면의 한 육군 부대에서 병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해당 부대에 따르면 어제(14일) 오전 11시 5분쯤 부대 안 화장실에서 21살 A 이병이 목을 맨 채 신음 중인 것을 동료 병사가 발견해 인근 군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군 수사당국은 정확한 사망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부대에 따르면 어제(14일) 오전 11시 5분쯤 부대 안 화장실에서 21살 A 이병이 목을 맨 채 신음 중인 것을 동료 병사가 발견해 인근 군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군 수사당국은 정확한 사망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