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택시업계가 오는 20일 운행을 중단하고 집회를 열겠다고 예고함에 따라 서울시가 비상 수송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서울시는 택시 운행이 중단되는 20일 0시부터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대체 교통수단을 투입하고 막차 시간을 연장하는 등 교통수요를 분산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서울시는 택시업계가 LPG 가격 인상 등으로 집회를 함에 따라 중앙정부와 함께 택시업계의 어려움을 덜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서울시는 택시 운행이 중단되는 20일 0시부터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대체 교통수단을 투입하고 막차 시간을 연장하는 등 교통수요를 분산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서울시는 택시업계가 LPG 가격 인상 등으로 집회를 함에 따라 중앙정부와 함께 택시업계의 어려움을 덜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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