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경상수지 석달만에 적자 반전
입력 2006-08-30 08:32  | 수정 2006-08-30 08:31
7월 경상수지가 3개월만에 다시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경상수지가 2억천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올초부터 시작된 적자 기조는 5월과 6월 흑자로 전환됐다가, 7월 휴가철을 맞아 다시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특히 상품수지에서의 흑자규모도 전달보다 9억천만 달러 줄어들어 수출둔화가 본격화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