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영국 대법, 어산지 재심요청 기각
입력 2012-06-15 01:48 
영국 대법원은 위키리크스의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가 자신의 스웨덴 송환 결정에 관해 재심해달라는 요청을 기각했습니다.
대법원은 어산지의 항소기각 이유가 됐던 증거들에 관해 적절히 검토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는 어산지 측 변호인의 주장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또 어산지에게 스웨덴 송환까지 2주간의 유예기간을 주고, 그 후 관리들에게 송환에 필요한 10일간의 준비기간을 부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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