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헬기 사고 희생자들의 시신이 현지시간으로 14일 안데스 도시 쿠스코를 떠나 수도 리마로 옮겨졌습니다.
운구는 페루 경찰의 50인승 항공기를 이용해 안치소로 옮겨졌으며, 하루 정도 방부처리와 알루미늄 특수관 입관 작업을 하게 됩니다.
페루 주재 한국 대사관 관계자는 헬기 사고가 발생한 지 열흘 만인 오는 16일 오전, 리마에 도착하는 전세기를 이용해 국내로 옮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운구는 페루 경찰의 50인승 항공기를 이용해 안치소로 옮겨졌으며, 하루 정도 방부처리와 알루미늄 특수관 입관 작업을 하게 됩니다.
페루 주재 한국 대사관 관계자는 헬기 사고가 발생한 지 열흘 만인 오는 16일 오전, 리마에 도착하는 전세기를 이용해 국내로 옮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