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하철서 여성 몰래 촬영한 40대 덜미
입력 2012-06-15 00:24  | 수정 2012-06-15 05:46
지하철에서 몰래 카메라를 이용해 상습적으로 여성을 촬영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철도경찰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의 혐의로 46살 정 모 씨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씨는 이번 달 초부터 서울 지하철 1호선에서 구두에 소형 카메라를 달고 수백 명의 여성을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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