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석해균 전 선장, '의상자' 인정
입력 2012-06-14 20:46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 전 삼호주얼리호 선장이 의상자로 인정돼 의료급여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의상자심사위원회를 열어 석 전 선장을 살신성인으로 사회적 의를 실천한 의상자로 인정했습니다.
의상자 인정을 계기로 석 전 선장은 의료급여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의상자는 다른 사람의 신체나 생명을 구하려다 다친 사람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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