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희석이 여성 스태프를 위해 무릎을 꿇은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윤희석의 소속사 판타지오 페이스북에 최근 게재된 사진 속에서 윤희석은 183cm란 큰 키 때문에 자신보다 키가 작은 메이크업 스태프를 배려해서 무릎을 꿇은 채 분장을 받고 있습니다.
그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윤희석의 매너 무릎이다", "키 작은 스태프를 배려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키가 183cm이었구나, 크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윤희석은 1998년 연극 ‘터미널로 데뷔해 드라마,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사진= 판타지오 페이스북]
공혜림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