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새로운 파시즘 위협 직면"
입력 2006-08-30 06:42  | 수정 2006-08-30 06:42
도널드 럼즈펠드 미국 국방장관이 부시 행정부가 벌이고 있는 대 테러 전쟁과 이라크전을 새로운 형태의 파시즘과의 싸움에 비유했습니다.
럼스펠드는 유타주에서 참전용사들과 만나 현재 미국은 1930년대 히틀러의 나치 정권에 직면했던 것과 유사한 도전에 맞닥뜨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럼스펠드는 앞서 영국 비행기 테러모의가 적발됐을 때에도 이슬람 과격 세력을 파시스트라고 지칭한 바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