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기자 정아율, 목 매 '자살' 이유가…
입력 2012-06-14 13:26  | 수정 2012-06-14 14:25

신인 연기자 정아율의 자살 소식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14일 한 매체는 정아율이 지난 12일 자택에서 목을 매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당시 매니저들이 정아율을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을 거뒀습니다.

지인들은 정아율이 평소 우울증으로 마음고생을 했다고 전했으며 정아율은 KBS TV소설 '사랑아 사랑아‘에서 황선희 친구 역할로 출연했습니다.

현재 정아율의 유족과 지인들은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빈소를 마련하고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정아율 소속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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