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강기갑 혁신비대위원장은 최근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한 뉴스를 보면 여름철 특집 좀비 영화를 보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강 위원장은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회의에서 "무덤에서 살아난 시체는 좀비라고 한다"며 "좀비 영화의 주연은 군부독재의 망령"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학살자이며 내란 수괴인 전두환은 육사에 초청받은 것도 모자라 국가보훈처 소유 골프장에서 골프 대접을 받았다"고 비판했습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
강 위원장은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회의에서 "무덤에서 살아난 시체는 좀비라고 한다"며 "좀비 영화의 주연은 군부독재의 망령"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학살자이며 내란 수괴인 전두환은 육사에 초청받은 것도 모자라 국가보훈처 소유 골프장에서 골프 대접을 받았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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