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5·12 중앙위 사태 진상조사위원회는 81명이 폭력에 가담한 것을 확인해 시도당 소속 당기위에 전원 제소하기로 했습니다.
이홍우 진상조사위원장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1차 조사에서 16명이 폭력을 휘두른 사실이 확인된 뒤 추가로 65명이 관련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이 가운데 직접적인 폭력을 행사한 30명에 대해서는 엄중 징계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홍우 진상조사위원장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1차 조사에서 16명이 폭력을 휘두른 사실이 확인된 뒤 추가로 65명이 관련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이 가운데 직접적인 폭력을 행사한 30명에 대해서는 엄중 징계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