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민예관이 7월 15일까지 종로구 가회동 전시장에서 '솔직하고 소탈한 자연의 세계-해주 가마, 또 다른 백자의 발견'이라는 전시회를 엽니다.
해주 가마 백자는 조선시대 말기부터 구한말까지 황해도 해주지방 일대의 민간 가마에서 제작된 백자입니다.
해주 도자기는 활달하고 자연스러운 그림 등으로 미술애호가들의 관심을 끌었지만, 'B급 유물'로 취급받으면서 한국 미술의 한 장르로 소개된 적이 거의 없습니다.
해주 가마 백자는 조선시대 말기부터 구한말까지 황해도 해주지방 일대의 민간 가마에서 제작된 백자입니다.
해주 도자기는 활달하고 자연스러운 그림 등으로 미술애호가들의 관심을 끌었지만, 'B급 유물'로 취급받으면서 한국 미술의 한 장르로 소개된 적이 거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