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바비킴의 통큰 팬 "8억 슈퍼카 그냥 쓰세요"
입력 2012-06-14 10:01 

8억원 상당의 슈퍼카를 놓고 바비킴과 '통큰' 팬의 사연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바비킴은 지난 5월초 스페셜 앨범 녹음 및 뮤직비디오를 촬영을 위해 미국 LA에 머물렀다. 뮤직비디오 촬영당일 현장을 찾아온 한 팬이 바비킴에게 자신의 차량을 즉석에서 빌려줬고 이 차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게 된 것.
이 차량은 70만 달러 한화로 8억원이 넘는 포르쉐 까레라 GT(Porsche Carrera GT)로 전세계 900대 한정 판매된 제품이다. 세계적인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애마기도 하다.
한편 바비킴은 오는 7월 스페셜 앨범 '올드 앤 뉴'(OLD & NEW)를 발표하며 오는 6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서울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소극장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에 돌입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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