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하, 새 앨범 베일 벗는다 `존박과 듀엣`
입력 2012-06-14 09:40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 분쟁으로 1년 간 활동을 중단했던 가수 윤하가 4집 새 앨범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윤하는 15일 4집 앨범에 수록된 '우린 달라졌을까'를 선공개한다. '우린 달라졌을까'는 존박과 듀엣곡으로 특히 윤하의 부드럽고 맑은 목소리와 존박의 감성적인 보컬이 매력적인 곡이다. 브리티시록 기반의 서정적인 멜로디와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며, 드라마틱한 편곡과 후반부에 펼쳐지는 화려한 애드리브가 특징이다.
윤하는 존박은 매력적인 저음과 감성적인 보이스를 지닌 특별한 보컬이라고 생각한다.”며, 존박의 ‘폴링(Falling)을 듣고 이번 듀엣곡을 함께 작업 하고 싶어 프로포즈했다.”고 밝혔다.
한편, 윤하와 존박의 아름다운 음색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감성을 자극하는 곡 ‘우린 달라졌을까는 내일 15일 선 공개되며, 윤하의 정규 4집 앨범은 오는 6월 28일 발매 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