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한인 여성 겨냥…미 텍사스 마사지 퇴출운동
입력 2012-06-14 04:09 
미국 텍사스 주에서 한국을 성매매 여성의 주 공급처로 규정한 청원이 제기됐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휴스턴 지역의 해리스 카운티는 법원에 퇴폐 마사지 업소 퇴출을 요구하는 청원을 제기했습니다.
청원 대상 업소는 지난달 초 특별 단속에서 한인 여성 종업원들이 성매매를 하다 무더기로 검거된 곳입니다.
해리스 카운티는 업주들이 주로 한국에서 온 젊은 여성들로 하여금 서비스를 시키고 있다며 영업정지 1년과 영구 불법행위 금지 명령을 내려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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