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3일) 11시쯤 경기 성남시 지하철 분당선 태평역에서 80대 남성이 선로 위로 뛰어내려 역사로 들어오던 전동차에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80살 이 모 씨가 전동차에 깔려 그 자리에서 숨졌고, 열차 운행이 50분가량 지연됐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유가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이 사고로 80살 이 모 씨가 전동차에 깔려 그 자리에서 숨졌고, 열차 운행이 50분가량 지연됐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유가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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