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완선, 효린 섹시댄스 추자 하품하며 “잘 춘다”
입력 2012-06-14 00:10  | 수정 2012-06-14 00:25

[매경닷컴 MK스포츠 최경희 기자] 가수 김완선이 하품으로 굴욕을 당했다.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완선이 하품 하던 도중 씨스타 효린의 춤을 칭찬했다.
이날 효린은 씨스타 히트곡 ‘소 쿨에 맞춰 춤을 춰 출연진의 박수를 받았다.
특히 김완선은 효린의 춤이 끝나자 춤을 너무 잘 춘다”라는 말을 하품과 동시에 내뱉어 모두의 폭소를 자아냈다.

김완선의 하품에 MC 윤종신은 30분 쉬었다 하자”라고 놀려 김완선의 진땀을 뺐다.
MC들은 김완선의 하품에 방송국 하품녀” 연예인류 하품 종결자” 등의 수식어를 붙여 모두의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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