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티아라 아름, 알고보니 예고 과수석 입학한 인재
입력 2012-06-13 22:25 

[매경닷컴 MK스포츠 이나래 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새 멤버 아름이 고교 입학시 과수석을 차지했던 사실이 공개됐다.
13일 티아라 소속사 코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재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 3학년 재학중인 아름은 고등학교 입학 당시에 과수석으로 이름을 알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름은 학교에서도 재원으로 알려진 다재다능한 멤버로 노래 실력에 기대를 가져도 좋다”며 아름의 합류로 티아라는 음악적인 면에서도 한층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티아라의 8번째 멤버로 선정된 아름은 청순한 외모에 여고생다운 순수한 이미지로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아름은 내달 3일 발매될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를 통해 티아라에 공식 합류한다.
9번째 멤버 다니는 ‘데이 바이 데이 뮤직비디오에 먼저 출연한 뒤 오는 12월부터 티아라에 정식 합류해 기존의 멤버 은정, 지연, 보람, 큐리, 소연, 효민, 화영 등과 호흡을 맞춘다.
[mksports@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