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파란 카레 등장, 식욕 감퇴용...레스토랑서 만 원
입력 2012-06-13 21:37 

[매경닷컴 MK스포츠 최경희 기자] 일본에서 파란 카레가 등장했다.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 위치한 한 레스토랑에서는 지난해부터 파란 카레를 판매하고 있다.
이 레스토랑에서 파란 카레는 식욕 감퇴용으로 팔린다. 가격은 700엔(약 1만원)으로 맛은 일반 카레와 다를 바 없다.
일반적으로 파란색은 식욕을 저하 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파란 카레의 등장에 누리꾼들은 딱 봐도 맛없어 보인다.” 굳이 돈 주고 먹기엔 아깝다.” 여성 손님이 많이 찾을 듯.” 등의 다양한 의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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