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순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은 고리1호기에 대한 안전성 조사결과를 이번달 말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 위원장은 부산 기장군과 울산 울주군을 방문해 주민대표 등과 간담회를 열고 원자력안전위와 원자력안전기술원 전문가들이 지난 3월12일부터 3개월동안 고리1호기에 대해 안전점검을 벌이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스니다.
강 위원장은 고리 1호기 폐쇄에 대한 질문에 폐쇄 여부는 원자력위원회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지식경제부와 사업자인 한국수력원자력이 결정해야 한다며 국민의 입장에서 원전이 안전한 지 아닌 지 판단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강 위원장은 부산 기장군과 울산 울주군을 방문해 주민대표 등과 간담회를 열고 원자력안전위와 원자력안전기술원 전문가들이 지난 3월12일부터 3개월동안 고리1호기에 대해 안전점검을 벌이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스니다.
강 위원장은 고리 1호기 폐쇄에 대한 질문에 폐쇄 여부는 원자력위원회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지식경제부와 사업자인 한국수력원자력이 결정해야 한다며 국민의 입장에서 원전이 안전한 지 아닌 지 판단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