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프로골프 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이 내일(14일) 샌프란시스코에서 막을 올립니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최저타인 16언더파 우승 기록을 세운 로리 매킬로이와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어떤 성적을 낼지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국 선수 가운데선 최경주와 양용은, 김경태 등이 출전할 예정인 가운데, 사상 처음으로 우리 선수끼리 한 조에 편성돼 골프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정규해 spol@mk.co.kr]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최저타인 16언더파 우승 기록을 세운 로리 매킬로이와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어떤 성적을 낼지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국 선수 가운데선 최경주와 양용은, 김경태 등이 출전할 예정인 가운데, 사상 처음으로 우리 선수끼리 한 조에 편성돼 골프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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