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몬티 총리 "이탈리아 구제금융 필요 없다"
입력 2012-06-13 17:58 
마리오 몬티 이탈리아 총리가 스페인에 이어 이탈리아가 구제금융을 신청할 가능성을 부인했습니다.
몬티 총리는 이탈리아가 정부 부채 수준은 높으나 기업과 가정의 부채 수준은 낮으며 국채 수익률이 높은 것은 '긴장된 시장 상황' 탓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몬티 총리는 이탈리아 재정 적자가 대부분의 다른 유럽 국가들보다 낮아 올해는 2% 정도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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