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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 전 이스라엘 총리 상태 호전
입력 2006-08-30 01:22  | 수정 2006-08-30 01:22
아리엘 샤론 전 이스라엘 총리의 폐렴증세가 호전돼 중환자실에서 옮겨졌지만 여전히 심각한 상태라고 병원측이 밝혔습니다.
샤론 전 총리는 올 1월 뇌졸중을 일으킨 뒤 혼수상태에 빠져 있으며 뇌일혈을 멈추기 위한 대규모 뇌수술을 수차례 받은 바 있습니다.
텔아비브의 차임 셰바 메디컬 센터의 와인버그 대변인은 샤론 전 총리의 폐렴 증세와 신장 기능이 현저히 호전돼 호흡 재활과로 다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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