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비박 주자 3명 "황우여 대표 연락 없어…깊은 유감"
입력 2012-06-13 16:22 
새누리당 대선 후보 정몽준, 김문수, 이재오 3명은 황우여 대표로부터 경선 룰 논의와 관련된 어떤 연락을 받지 못했다며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이들 후보의 대리인인 안효대 의원과 신지호, 권택기 전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황우여 대표가 언론을 통해 대화를 제안했지만 실제로 공식적인 연락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런 식의 제안은 공당의 대선 후보에 대한 결례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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