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비키, 달샤벳 탈퇴 후 첫 공식활동 `비오비포 피처링`
입력 2012-06-13 09:22 

달샤벳의 전 멤버 비키가 밴드 비오비포((BOB4)의 디지털 싱글 '미스터리 걸'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비오비포는 배우 이태성의 동생인 성유빈(25)을 비롯해 황인회(25), 최민수(24), 김명규(22)로 구성된 신인 밴드다.
‘미스터리 걸은 ‘비오비포(BOB4)의 일렉튠 사운드의 곡으로 파워풀하고 리드미컬한 멜로디에 거침없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비오비포 소속사는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녹음에 돌입하자 금새 압도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준 비키의 랩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 탄탄한 연주와 보컬이 잘 어우러진 비오비포(BOB4)의 ‘미스터리 걸에 많은 기대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비키가 참여한 비오비포의 '미스터리 걸'은 15일 공개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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