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북한에 장거리탄도미사일 운반 차량을 수출한 사실을 한국과 미국, 일본이 확인하고도 묵인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아사히신문은 일본 정부가 지난해 중국의 미사일 운반 차량 수출 사실을 알았으며 한·미·일은 지난 4월 평양에서 공개된 차량 가운데 해당 차량이 있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한국과 미국, 일본은 유엔 안보리에 이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으며 미국이 중국에 비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다고 아사히신문은 덧붙였습니다.
아사히신문은 일본 정부가 지난해 중국의 미사일 운반 차량 수출 사실을 알았으며 한·미·일은 지난 4월 평양에서 공개된 차량 가운데 해당 차량이 있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한국과 미국, 일본은 유엔 안보리에 이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으며 미국이 중국에 비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다고 아사히신문은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