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동고속도로 음주 교통사고…2명 부상
입력 2012-06-13 06:13 
어젯밤(12일) 9시 50분쯤 영동고속도로 북수원 나들목 부근에서 50살 이 모 씨의 승용차가 앞서 가던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3중 추돌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피해 차량 운전자 57살 임 모 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혈중알콜농도 0.066% 상태에서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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