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2일) 9시 40분쯤 경북 영천시 삼매리에 있는 조류 사육농장에서 불이 나 1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축사 4동이 모두 타고 오리와 거위 등 1천5백여 마리가 죽어 소방서 추산 3천8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이 불로 축사 4동이 모두 타고 오리와 거위 등 1천5백여 마리가 죽어 소방서 추산 3천8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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