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헬기참사'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는 합동분향소가 서울에 마련됩니다.
페루 주재 한국대사관은 서울 중구 서소문동에 있는 해외건설협회 교육장에 헬기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분향소는 오늘(13일) 설치돼 14일부터 22일까지 추모객들을 받습니다.
한국인 희생자가 속한 기업체 4곳도 별도의 빈소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페루 주재 한국대사관은 서울 중구 서소문동에 있는 해외건설협회 교육장에 헬기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분향소는 오늘(13일) 설치돼 14일부터 22일까지 추모객들을 받습니다.
한국인 희생자가 속한 기업체 4곳도 별도의 빈소를 운영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