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윤지 측 “‘대풍수’ 출연? 가능성 없다”
입력 2012-06-12 19:01  | 수정 2012-06-12 19:22

배우 이윤지 측이 SBS TV 새 드라마 ‘대풍수 출연설을 일축했다.
이윤지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12일 ‘대풍수에 출연하지 않는다”며 출연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드라마 ‘더 킹 투하츠를 끝낸 이윤지씨는 조금 휴식을 취한 뒤, 다른 작품에서 인사를 드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한 매체는 이윤지가 ‘대풍수 여주인공 반야 역으로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한편 ‘대풍수는 국운이 쇠한 고려 말, 권력의 주변에 있던 풍수지리학자들이 난세의 영웅인 이성계를 내세워 조선을 건국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픽션 사극이다. 10월 방송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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