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기욱, 오는 7월 유부남 된다 '예비신부는 미모의 작가'
입력 2012-06-12 13:47  | 수정 2012-06-12 13:50

개그맨 김기욱이 8살 연상 여자친구와 결혼 소식을 공개했습니다.

1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따르면 김기욱의 소속사는 김기욱이 오는 7월 8일 8살 연상의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습니다.

김기욱의 예비신부인 김 모 씨는 미모의 방송작가로 과거 개그 프로그램에서 김기욱과 만나 사랑을 키워왔습니다.

특히 예비신부는 지난 2005년 김기욱이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했을 때 옆에서 큰 힘이 되어 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기욱 결혼 축하해요”, 8살 연상이라니 대단하다”, 정형돈-한유라에 이은 개그맨 작가 커플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김기욱은 지난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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