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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 건설주력기업 부상
입력 2006-08-29 17:32  | 수정 2006-08-29 17:32
동아건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사실상 프라임그룹이 선정되면서 프라임그룹은 시행과 설계에 이어 시공업체까지 아우르는 건설 주력기업으로 발돋움하게 됐습니다.
프라임산업은 그동안 시행부문에서, 프라임산업의 자회사인 삼안은 설계부문에서 국내 최고의 지위를 누려왔지만 시공분야의 계열사가 없었다는 핸디캡으로 인해 건설전문기업으로는 평가받지 못했지만 이번 동아건설 인수로 건설주력기업으로 부상하게 됐습니다.
특히 프라임산업은 동아건설이 해외에서 쌓은 경험과 인지도를 바탕으로 해외건설시장 개척에도 활발하게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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