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무바라크 병세 악화…2차례 전기 충격
입력 2012-06-12 01:14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전 대통령이 지난 2일 종신형을 선고받고 이송된 교도소 내 병원에서 병세가 크게 악화했습니다.
이집트 보안 당국은 무바라크의 건강 상태가 더욱 나빠져 의식이 오락가락하고 있으며 정맥 주사를 맞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무바라크가 머무는 토라교도소 내 병원 의료진은 무바라크에게 심장 박동을 정상화시키기 위해 심장충격기를 두 차례 사용했다고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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