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류스타’ 정일우, 상해TV 페스티벌 폐막식 초청
입력 2012-06-11 19:01  | 수정 2012-06-12 09:40

배우 정일우가 상해 TV 페스티벌에 초청받았다.
11일 매니지먼트사 숲에 따르면 정일우는 정국 정부가 주최하는 상해 TV 페스티벌 폐막식에 참석한다. 1988년 시작돼 올해 제18회를 맞이하는 중국 최대 TV 견본 마켓이자 시상 행사다.
앞서 중국의 인기 버라이어티 토크쇼 호남TV ‘천천향상에 출연한 정일우는 중국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숲 측은 정일우가 드라마 ‘49일과 ‘꽃미남 라면가게 등으로 중국 내에서 상당한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며 이번 상해 TV 페스티벌 초청으로 한류스타로서 급부상하는 것은 물론, 차기 행보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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