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김석동 "실물경제 악화되면 은행 공동 대처"
입력 2012-06-11 18:57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실물경제 악화에 대비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은행권 공동 노력도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기자들과 만나 유럽 쇼크로 인한 실물 경제 악화에 대비해 이제는 실탄을 장착해야 할 때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금융당국은 실물이 나빠지면 우선 공공기관 신용보증 확대를 통해 중소기업에 대해 1차 지원하고, 위기가 더 심각해지면 중소기업 대출 일괄 만기연장을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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