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오피스텔을 불법 개조해 호텔 영업을 한 혐의로 46살 남 모 씨를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남 씨는 지난해 7월부터 지난 2월까지 지상 10층 규모 오피스텔을 숙박시설로 불법 개조한 뒤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호텔 영업을 해 매달 1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인천시 특사경은 남 씨 외에도 비슷한 수법으로 불법 호텔 영업을 한 혐의로 3명을 추가적발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남 씨는 지난해 7월부터 지난 2월까지 지상 10층 규모 오피스텔을 숙박시설로 불법 개조한 뒤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호텔 영업을 해 매달 1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인천시 특사경은 남 씨 외에도 비슷한 수법으로 불법 호텔 영업을 한 혐의로 3명을 추가적발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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