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는 지난 7일 공식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한국과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영화 ‘사물의 비밀로 최근 LA영화제에서 베스트여성영화상을 수상 해 미국 등지에서도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그가 팬들을 만나기 위한 방법이다.
장서희 측은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일정으로 팬들과 직접적인 만남이 어려웠던 장서희가 고심 끝에 어플을 출시, 조금 더 빠르고 가깝게 팬들과 교류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최근 소식과 일정, 팬들을 위한 특별화보 같은 정보, 직접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도 이용할 수 있다. 장서희 목소리로 시간 알람 기능도 탑재했다. 한국어와 중국어, 영어 등 3개 국어를 지원한다.
장서희는 안녕하세요. 여러분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장서희앱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첫인사를 남겼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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