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에 현병철 현 위원장을 다시 한번 내정했습니다.
청와대는 현 위원장이 2009년 7월 임명된 이후 북한 인권문제를 적극 개진하고 생활밀착형 인권을 강조하는 등 인권위 본연의 사명을 충실히 수행해왔다고 연임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교육과학기술부 제2차관에 조율래 현 교과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을, 고용노동부 차관에는 이재갑 고용정책실장을 승진 발탁했습니다.
이와 함께 대통령실 국정홍보비서관에는 이성환 선임행정관을 승진 임명했고, 뉴미디어비서관에는 임재현 국정홍보비서관이 자리를 옮겼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청와대는 현 위원장이 2009년 7월 임명된 이후 북한 인권문제를 적극 개진하고 생활밀착형 인권을 강조하는 등 인권위 본연의 사명을 충실히 수행해왔다고 연임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교육과학기술부 제2차관에 조율래 현 교과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을, 고용노동부 차관에는 이재갑 고용정책실장을 승진 발탁했습니다.
이와 함께 대통령실 국정홍보비서관에는 이성환 선임행정관을 승진 임명했고, 뉴미디어비서관에는 임재현 국정홍보비서관이 자리를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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