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내일 내륙 강한 소나기…후텁지근
입력 2012-06-11 15:32 
<1>오늘 날씨에 불쾌감을 느끼는 사람이 두명중 한명입니다.
바로 불쾌지수가 높게 올라 있는데요,
현재 기온이 크게 오른데다가 습도까지 높기 때문입니다.

<2>오늘 내륙 곳곳에서는 강한 소나기를 만날 가능성이 크겠습니다.
또, 비와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고요,

<3>내일도 한낮에 서울 29도, 광주 28도까지 오른 가운데 내륙지방에서는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그럼 이 시각 구름 영상입니다.

<위성>현재 서산과 보령 등 일부 지방에서 약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일기도>내일도 계속해서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는데요,

<중부>중부지방 구름이 많은 가운데 오후에는 대기가 불안정해지겠고,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남부>남부지방도 소나기가 내리겠고, 경북동해안지방은 밤늦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해상>내일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주간>수요일에는 강원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겠고, 주말에는 전국 대부분지방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현재 서울의 기온은 26.1도, 습도가 높아 불쾌지수도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명시경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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