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폭죽으로 택시 방화 20대 3명 입건
입력 2012-06-11 14:52 
대구 수성경찰서는 택시 안에 폭죽을 던져 불을 낸 혐의로 20살 김 모 군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고교 동창생인 이들은 지난 9일 새벽 대구시 범물동 도로에서 택시를 세운 뒤 불이 붙은 폭죽을 뒷좌석에 던지고 달아나 택시 내부를 태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보관하던 폭죽으로 불장난하려고 사전에 모의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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