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택시 안에 폭죽을 던져 불을 낸 혐의로 20살 김 모 군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고교 동창생인 이들은 지난 9일 새벽 대구시 범물동 도로에서 택시를 세운 뒤 불이 붙은 폭죽을 뒷좌석에 던지고 달아나 택시 내부를 태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보관하던 폭죽으로 불장난하려고 사전에 모의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고교 동창생인 이들은 지난 9일 새벽 대구시 범물동 도로에서 택시를 세운 뒤 불이 붙은 폭죽을 뒷좌석에 던지고 달아나 택시 내부를 태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보관하던 폭죽으로 불장난하려고 사전에 모의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