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토부, 급발진 조사과정 다음 달 공개
입력 2012-06-11 13:55 
정부가 자동차 급발진의 원인을 분석하기 위한 조사과정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자동차 전문가와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합동조사반을 운영하고 있는 국토해양부는 급발진조사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반은 우선 최근 소유자가 급발진 사고라고 주장하고, 언론에까지 보도됐던 6건의 사고차량을 조사해 다음 달 구체적인 사고원인을 공개할 계획입니다.
[안보람/ggarggar@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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