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는 11일 ‘경준이의 공항패션^^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KBS 드라마 ‘빅 촬영장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공유는 황금비율의 우월한 기럭지를 뽐내며 패셔너블한 공항 룩을 완성시켰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역시 비주얼이ㅋㅋㅋㅋㅋㅋ ‘옷이 공유빨 받았네영ㅋㅋㅋ 머싯다아 ‘ㅠㅠ 공항갈껄!!아!!오늘빅한닷 저 오늘도 본방사수 할께용!! ‘와 아침부터 눈이 호강 ‘드뎌…오늘^^일주일이 너무 길어요~~ ‘저 뻗은 손가락 하나에도 핏이 살다니 ㅋㅋ멋있당 ‘멋있다아~ 잘생겼다~ 훌륭하다아아! ‘ㅠㅠㅠㅠㅠㅠ아고삼의 아침에 눈호강 감사해용 ‘아침부터 꽁오빠를 보니 힘이 마구마구쏫네여~ 완전 멋져여~ㅎㅎ 등 반응을 나타냈다.
공유는 현재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빅에서 뜻하지 않은 사고로 바디는 완벽한 전문의 서윤재이지만, 멘탈만은 18세 사춘기 고등학생인 강경준으로 열연 중이다. 5년 만의 브라운관 컴백을 무색하게 만들며 방송 2회 만에 몸 사리지 않는 연기로 코믹과 절절함을 적절하게 넘나드들며 다시 한 번 ‘공유앓이를 일으키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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