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쇄신안 발표 "부패·비리 척결 최우선"
입력 2012-06-11 12:42 
경찰이 부패·비리를 척결하기 위한 쇄신안을 발표하고 내부 감찰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김기용 경찰청장은 오늘(11일) 서울 미근동에서 열린 쇄신안 발표 기자회견에서 '경찰위원회'의 심의 의결 사항에 반부패 정책을 명문화하고, '시민감찰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부패·비리 척결을 위해 내부 감찰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학교폭력과 주취폭력, 성폭력 등 5대 폭력 범죄에 대해서도 집중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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