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종인 "완전국민경선 하기엔 시간부족"
입력 2012-06-11 12:21 
새누리당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이 비박 대선주자들의 '완전국민경선' 요구에 대해 "시간 부족"이라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김 전 위원은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당헌상 8월20일까지 후보를 뽑게 돼 있는데 지금 그것을 제도적으로 정착시키는 게 가능하겠는가"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당의 후보를 뽑는 것은 사실 정당에 소속된 사람만이 뽑는 게 전 세계적으로 공통된 룰"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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